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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추문에 또 대책 내겠다는 與…"또 더불어만진당" 조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당에서 젠더 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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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시장 무공천 부른 그 민주당헌, 전당대회서 손보나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내년 4·7 재·보궐선거 무공천 논란과 관련한 당헌의 개정 여부를 논의한다. 민주당 핵심당직자는 23일 중앙일보에 “당 전준위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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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사퇴 석달…최측근 복귀했지만 피해자는 숨어있다
지난 9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오른쪽) 엄벌 및 2차 가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부산 성폭력상담소의 한 활동가가 피해자 입장문을 대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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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바짝 뒤쫓는 이재명 "민주, 서울·부산시장 공천 말아야"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내년 4월 치러질 예정인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공천하지 않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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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재수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후보 내지 말아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 입법예산 TF팀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 제1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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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땐 무공천' 與당헌 덫···김부겸 "고치려면 용서 구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내년 4·7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 여부를 놓고서다. 부산시장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임기 도중 공석이 되면서 내년 재보선은 최소 유권자 약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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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됐지만…고소인의 2차 가해자 고소로 우회규명 가능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성추행 피소 사건의 당사자 조사는 불가능해졌다. 가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 시장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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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희정·오거돈 사건 발생 때도 성추행 안 멈췄다”
박원순 시장 고소인 관계자의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13일 서울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렸다. 장진영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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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미투때 "용기"라던 박원순···前비서 "그때도 성추행"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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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가 여자라서 그래"…박원순 의혹에 또 등장한 '펜스룰'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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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권력 앞에서 숨이 막힌다" 박원순 前비서 처음 입열었다
대한민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고 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다.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사망 전 그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비서 A씨 측이 13일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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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서울·부산 매머드급 보궐선거는 ‘대선 전초전’
10일 서울시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은 관계자들이 조문하고 있다. 일반인 조문은 11일 오전부터 시청앞 광장 분향소에서 가능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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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43만표 술렁···내년 4·7 보궐선거 "대선 버금간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뉴스1]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면서 서울시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권한대행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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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희정·오거돈 이어 여권단체장 세 번째 ‘미투’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 오거돈 전 부산시장(가운데)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박 시장은 최근 자신의 전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뒤 실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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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오거돈 이어 박원순까지…여권 인사 3번째 '미투'
박원순 서울시장. [뉴스1]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자신의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박 시장의 비서 A씨는 전날 변호사와 함께 경찰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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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오거돈' 경찰, 부산시청 압수수색…최측근 사무실 수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이 7일 오전 신진구 대외협력보좌관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황선윤 기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강제추행 혐의를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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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거돈 추행 피해자 비방·모욕 댓글 네티즌 16명 수사중
9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오른쪽) 엄벌 및 2차 가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부산 성폭력상담소의 한 활동가가 피해자 입장문을 대독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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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강제추행 피해자 "선거 전 밝혔다면 어땠을지…끔찍"
9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오른쪽) 엄벌 및 2차 가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부산 성폭력상담소의 한 활동가가 피해자 입장문을 대독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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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까지 쫓아가 성추행···CCTV속 부장검사 추태 20분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부산 부장검사가 술에 취한 채 20분간 피해 여성을 따라다니며 추근댔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폐쇄회로 TV(CCTV) 영상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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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약 15알 먹고 자는데, 오거돈 '기억 없다'해 충격"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강제추행 피해를 본 여성이 "사건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오 전 시장의 주장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일 오전 부산 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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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 부산 양정역서 잡힌 성추행범···그는 현직 부장검사
부산지검. 연합뉴스TV 부산지방검찰청 현직 부장검사가 심야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있다. 부장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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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오거돈 구속영장 기각, 청와대 관여 의혹 덮으려는 것”
지난 4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곽상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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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추문 끝나지도 않았는데...경남 공무원 비위 의혹도 계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경남 시·군 공무원들의 비위 의혹도 계속 제기돼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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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 인정하는데 기억은 안 나" 오거돈 '인지부조화' 주장
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영장실질심사에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강제추행 혐의를